반응형 안약1 냥줍일기 5일째 화장실에 배변보다 냥줍 일기 5일째 화장실에 배변보다. 어젯밤에 당근에 올려놓았던 성인용 기저귀를 가져간다며 메시지가 왔습니다. 부모님이 쓰다 남은 건데 이젠 필요가 없어 올렸습니다. 밤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했지만 9시까지 온다는 말에 시간을 맞춰 나갔습니다. 시장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시장길은 처음입니다. 보통 저녁에 퇴근하고 지나치기 때문에 분주한 모습 또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은 침침한 모습만 봤습니다. 아침에 가니 문을 열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습이 보이네요. 참 열심히 삽니다. 9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정말 딱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건네주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우유와 얼음 박스, 방충망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방충망은 못쓸 것 같네요. 혹시.. 2022.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