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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전동에 가면 가게 앞에 늘 앉아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손칼국수 개성빈대떡]이란 가게 앞에 가면 노란 의자가 있다. 그곳에 호랑이 무늬를 한 고양이 한 마리가늘 앉아 있다.
크기를 보니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다. 의자에 앉아 있어서 가까이 갔더니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다. 더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 줌을 당겨서 몇 장 담았다. 귀가 잘리지 않은 것을 보니 중성화가 안 된 고양이다. 집고양이는 아닌 듯하다.
혹시나 싶어 로드뷰를 보니 로드뷰에도 고양이가 앉아 있다. 로드뷰는 2023년 1월이다. 불이 켜진 것을 보먄 가게가 문을 열었다. 하지만 키우는 고양이는 아닌 듯하다. 그런데 왜 저 집에 저렇게 앉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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