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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장실 밖에 변을 보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면서 고양이가 화장실 밖에 변을 볼 때가 있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화장실이 더럽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모래가 맘에 들지 않아서, 세 번째는 너무 공개된 자리라서, 네 번째는 폐쇄된 공간이라, 다섯 번째는 심리적 안정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화장실이 더러워서 가장 많고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화장실이 더럽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도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화장실 밖에 변을 본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지만 평상시에 잘 쓰다 갑자기 밖에다 변을 본다면 빨리 화장실을 확인하고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는 오줌을 누고 모래가 덩어리 져 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 내지 두 번은 청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래가.. 2023. 4. 16.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드러누워 배를 보인다. 배를 보이는 것은 가장 평화로울 때 하는 행동입니다. 전혀 경계를 하지 않을 때 배를 보입니다. 사랑하는 집사가 오면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이며 눕는 행위는 가장 편안하다는 말입니다. 집사에게 올라옵니다. 잠이 오거나 졸리면 집사가 누워 있을 때 배에 올라 옵니다. 등에도 올라오고, 안아 달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집사를 엄마처럼 생각하면 저렇게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집사 곁에 있어요 집사가 눈에 보이면 곁에 있으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일하는 곳에, 글을 쓰면 꼭 이렇게 복잡한 저곳에 붙어 있습니다. 집사 곁에서 잠을 잡니다. 집사가 잠을 고양이도 곁에 와서 잠을 잡니다. 집사가 편하기 때문이죠. 고양이가 집사를 졸졸 따.. 2023. 4. 13.
냥줍일기 5일째 화장실에 배변보다 냥줍 일기 5일째 화장실에 배변보다. 어젯밤에 당근에 올려놓았던 성인용 기저귀를 가져간다며 메시지가 왔습니다. 부모님이 쓰다 남은 건데 이젠 필요가 없어 올렸습니다. 밤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했지만 9시까지 온다는 말에 시간을 맞춰 나갔습니다. 시장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시장길은 처음입니다. 보통 저녁에 퇴근하고 지나치기 때문에 분주한 모습 또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은 침침한 모습만 봤습니다. 아침에 가니 문을 열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습이 보이네요. 참 열심히 삽니다. 9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정말 딱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건네주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우유와 얼음 박스, 방충망을 마트에서 구입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방충망은 못쓸 것 같네요. 혹시.. 2022. 6. 15.
냥줍일기 4일째 고양이 화장실 만들기 냥줍 일기 4일째 고양이 화장실 만들기 오늘도 바쁘게 움직였네요. 이틀 전 쿠팡에 주문한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가 도착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돈을 아끼려면 처음부터 큰 걸 사야 하는 데 까망이는 한 달 밖에 안 된 고양이라 체격이 정말 작거든요. 그래서 큰 고양이 화장실은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두 번 사기로 하고 아기 고양이용 화장실을 주문했습니다. 모래도 전통적인 모래입니다. 도착해 보니 똥삽과 화장실이 왔습니다. 사이즈는 아주 작습니다. 모래는 탐사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입니다. 이 모래는 전에도 몇 번 사용한 적이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두부 모래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고양이들이 싫어해서 혹시나 실수 살까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한 박..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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